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이 포스팅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컨셉에 맞게 (필자의 능력부족으로)

얕고 쉽게교양수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틀린 점이나 수정할 점은 댓글로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성격발달이론

 

간지할배 프로이드

 

프로이드는인간은 성본능과 공격본능을 타고난 존재. 라고 봤다.

즉 인간은 누구나 사랑 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근데,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이런 욕구들의 많은 부분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격본능을 통해 누군가에게 해를 입히거나 비난하거나 또는 자기자신을 공격함으로써 욕구를 해소하는 것이다.

(엄마가 밖에 추우니 따듯하게 입고 가라. 라는 말에 일부러 대충 걸치고 나가는 것은 반항을 위해 자기자신을 공격하는 자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프로이드가 생각하는 성격의 구조는 이러하다.

(여기저기서 자주 본 빙산그림 바로 그거다. 의식보다 무의식이 매우 크다.)

 

이드(id:원초아)

이드는 프로이드가 말한 인간의 기본욕구 성욕과 공격욕이라는 본능적 욕구를 관장하며 리비도(libido)라는 에너지를 방출한다. 여가서 자아(ego)아 초자아(superego)가 분화한다.

 

자아(ego)

자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맞춰가며 욕구충족이 지연되고 좌절될 수 밖에 없는 이드와 사회환경간의 조정을 담당한다. 이는 후술할 항문기부터 발달하기 시작한다.

 

초자아(superego)

초자아는 대부분 무의식에 존재하며 보상과 처벌의 과정을 통해 부모의 규범을 내면화 하면서 발달하기 시작한다.

잘못된 행동에 대한 처벌로부터 형성되는 양심과 잘한 행동에 대한 긍정적 보상을 통해 형성되는 자아이상으로 구성된다. 대게 남근기에 시작하여 청년기를 통해 발달한다. 특히 부모나 다른 대상과의 동일시를 통해 그들의 윤리관이나 도덕성, 가치관 양심을 흡수하면서 발달하기 시작한다.

(앞으로도 계속 나오겠지만,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거다.)

 

 

프로이드는 성격은 다음의 단계에 따라 발달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익숙하게 들은 oral, anal, penis phallic, latency, genital …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재기, 생식기 단계에 따라 발달한다고 한다.

성적에너지인 리비도가 집중되는 시기에 따라 분류한 것인데,

 


구강기는 0~1세 정도의 아이들로,

입, 혀, 입술에 리비도가 모여, 이가 난 후 깨물고 뱉는 공격과 파괴를 통한 즐거움이 지배하는 구강 가학적 시기이다. 이 시기에 과잉충족이 되면 낙천적이고 의존적인 성격이 되며, 충족이 좌절되면 적대감, 질투, 냉소적, 비관적, 공격적이 된다.

(평소에 무언가를 씹기 좋아한다던가 손톱을 깨문다던가.. 하는 사람을 잠시 생각해보자)

 

항문기는 2~3살 정도의 아이들로

리비도가 항문으로 옮겨간 시기이다. 이때 아동은 처음으로 외부로부터 통제라는 것을 받게 된다. 바로 배변훈련을 통해서인데, 이의 조절에 따라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지나치게 엄한 훈련을 받거나 훈련을 받지 못하면 어지르기 무질서 부주의 낭비벽 사치 벽 반항, 공격적 등의 성격이 나타나거나, 깔끔, 질서 선호, 자신의 의지를 남에게 강요하는 성격이 고착된다.

(똥꼬충이랑은 다르다. 아니, 항문기에서 욕구충족을 못하여 항문기로의 퇴화가 일어나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

 

 

남근기는 3~6세정도의 아이들로

대망의 생식기의 자극을 통해 만족을 느끼는 시기이다. 이때 남자아이는 그 유명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여자아이는 일렉트라 콤플렉스를 겪는다.

벌을 피하기 위해 이 욕망을 포기하고 대신 같은 성의 부모의 특징과 가치들을 수용하여 성 역할을 학습하게 된다. 또, 부모와의 동일시 과정에서 부모의 규범을 받아들임으로써 초자아, 즉 양심과 도덕성을 발달시킨다. 

(그래서 이때 부모의 역할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 이때 가정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은 후에 가정폭력을 일으키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잠재기는 7~11세 정도의 아이들로

성적욕구는 억압되어 외형상 평온한 시기가 된다. 또래와 어울리기 시작하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들을 내면화 시킴으로써 초자아가 더욱 발달되는 재미 없는 시기이다.

(구글에 생식기를 치면…..)


생식기는 11세 이후부터 쭉~으로

이성에 관심을 보이고 이성을 통해 성적 만족을 얻으려는 경향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순조로운 발달을 해 자기애착에서 벗어난 사람은 타인에 관심을 갖고 적극성을 가진 올바른 사람이 된다.

 

 

 

사실 프로이드의 성격발달이론은 대부분의 발달이 7세 전후쯤에서 거의 끝나기 때문에 교육적인 시사점이라기보다는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선생님을 만나기 시작하는 건 대략 8세 이후부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에 쓸 에릭슨의 성격발달 이론의 토대가 되기 때문에 교사가 될 사람들도 알아놓는 것이 좋다.

 

 

사실 심리학적으로 프로이드는 재미있는 것이 더 많은데, 교육심리에서의 프로이드는 이 정도면 될 거 같다.





+ Recent posts